[프라임경제] 직접 만드는 포토북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유치원, 어린이집의 졸업앨범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획일화된 졸업앨범과 다르게 자신이 주인공인 졸업앨범에 대한 소문이 나면서 아이의 사진을 표지에 넣는 등 톡톡 튀는 앨범들이 학부모 사이에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 점보키즈
점보키즈의 앨범은 기존 단체 중심의 앨범이 아니라 레이아웃을 직접 선택하고 각종 테마 설증 등으로 꾸민 뒤 인원수를 설정하면 자동으로 만들어지는 시스템이다.
특히 친환경 수입 펄프지와 깔끔한 무선양장제본으로 튼튼하고 오래 보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졸업앨범 이외에도 졸업증서, 졸업액자 등도 원스톱시스템을 통해 만들 수 있다.
점보키즈 관계자는 "생애 첫 졸업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담기 위해 아이가 커가는 과정 또한 중요하다"며 "고객의 니즈를 맞추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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