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엔터테이너 전현무 '빅이슈' 화보 재능기부

"연기하는 전현무도 보여주고 싶어" 일에 대한 열정 드러내

[프라임경제] 방송인 전현무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빅이슈' 113호 표지를 장식했다.

'빅이슈' 표지 모델로 나선 방송인 전현무. ⓒ 빅이슈코리아

빅이슈코리아는 '빅이슈' 표지 모델로 최고의 MC로 명성을 날리는 중인 전현무가 참여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화보 속 전현무는 유쾌한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전날 밤샘 스케줄을 소화하고 촬열에 임했음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즐겁게 촬영에 임하는 전현무의 집중력에 현장 스태프들도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전현무는 "뭐든 꽂히면 제대로 파는 스타일이다. 앞으로 MC뿐 아니라 연기 등에도 도전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빌리 크리스탈 같이 진행이면 진행, 연기면 연기 모두 모두 다 잘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빅이슈'에 관심이 있엇는데 이번 작업을 통해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 구호단체 기부뿐만 아니라 앞으로 더 적극적인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싶다"고 첨언했다.

한편, 이번 '빅이슈'에서는 전현무의 커버스토리 외 임경선 작가 인터뷰, 예술가들의 소통과 문화의 공간인 플리마켓 소개 및 캠핑 용품 안내, 장수식품 토마토 요리법 등 등 다양한 기사가 실렸다.

수도권 주요 지하철역과 빅이슈 온라인숍 등에서 '빅이슈' 신간, 113호를 구매할 수 있으며, '빅이슈'는 판매액 절반이 홈리스 출신 판매원의 수입이 되는 잡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