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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우정사업본부 예술문화회전…작품 65점 대공개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5.06.28 14:54:15

[프라임경제]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6일간 직원들의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우정사업본부 예술문화회전'을 연다고 밝혔다. 장소는 영등포 문화예술회관이다.

이 회전은 1996년 우정사업본부 예술문화회 창립을 계기로 태동했다. 1997년 4월 서울역 문화관에서 첫 회전이 열렸고 올해 18번째를 맞았다. 금년에는 100여명의 회원들이 바쁜 업무 중에도 틈틈이 갈고 닦은 그림과 사진 등 65점을 선보인다.

금년 우정사업본부 예술문화대전에 출품된 인제우체국 근무 박재용 作 '등대이야기'. ⓒ 박재용

우정사업본부 예술문화회는 한·중 공무원 서예교류전에 참여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한국 우정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우체국별 순회전시회를 개최해 국민과 소통하는 예술문화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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