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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하우스 ‘갤러리아 포레’, 드라마에 등장

 

배경환 기자 | khbae@newsprime.co.kr | 2009.09.22 08:50:18

[프라임경제]한화건설(대표이사 김현중)의 ‘갤러리아 포레’가 SBS드라마 ‘스타일’에 등장했다.

   
<‘스타일’ 서우진(류시원)의 집으로 설정된 한화 ‘갤러리아 포레’가 매회 주요 장면으로 노출 됐다./ 한화건설>
한화건설에 따르면 김혜수가 찾아가던 류시원의 집은 높은 천장과 화이트 톤의 갤러리와 같은 인테리어로 당연히 세트장이라고 생각한 시청자들이 많는 상황. 그러나 이 집은 사실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건축가 장누벨이 디자인해 화제가 됐던 한화건설의 ‘갤러리아 포레’ 모델하우스로 밝혀졌다.

특히 한화 ‘갤러리아 포레’는 서울숲에 위치한 최고급 주상복합으로 서울숲과 한강을 한눈에 조망하는 입지조건으로 기업오너와 임원, 해외거주경험자를 대상으로 한 VVIP 마케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울러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미니멀한 박스 형태의 인상적인 장식장은 이태리 명품가구 ‘몰테니&C’의 제품, 주방가구들은 미노티 쿠치네, 지메틱, 스나이데로 등 모두 유명한 해외 명품가구이며, 이외에도 밀레(가전), 한스 그로예(수전), 토토(위생기기), 월풀 자쿠지(욕조)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로 구성돼 있다.

이와 관련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이번 드라마 ‘스타일’을 통해 한화건설의 최고급 주상복합 ‘갤러리아 포레’와 ‘스타일’의 모기업으로 설정된 환희건설(한화건설 변형 CI)이 매회 노출돼 브랜드 인지 제고 효과가 컸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화 ‘갤러리아 포레’는 233~331㎡ 의 230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2011년 6월 완공될 예정이다. 서초동 모델하우스에는 국내 디자인 233㎡(70평형)과 장누벨 유닛의 331㎡(100평형) 등 2가지 타입의 견본주택이 설치돼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문의:1600-0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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