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SK건설이 ‘수색8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SK건설은 2011년 11월 분양과 함께 착공이 이뤄지며 2013년 12월 준공예정이라고 전했다.
SK건설이 수주한 ‘수색8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은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 176번지 일대의 30,026.4m² 대지에 지하2층, 지상18층 7개동으로 46.28m² 54가구, 66.12m² 54가구, 79.34m² 22가구, 109.09m² 240가구, 152.07m² 102가구 등 총 472가구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조합원분 327가구와 임대 81가구를 제외한 총 64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수색증산재정비촉진지구내에 위치해 지하철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경의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등과 인접하고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성산로 등을 통한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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