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월드건설(대표이사 조대호)이 지난 12일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월성 월드메르디앙에서 입주민과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집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 집으로 이사 후 주변 친지를 초대해 음식을 대접하고 새 집을 선보이는 등 약 1200여명의 인근 주민이 함께했다.
입주자 대표 이무환(남·37세)씨는 “지역주민과 주변 친지들과 모시고 이렇게 성황리에 집들이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월성 월드메르디앙이 더욱 살기 좋은 아파트로 거듭 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월드건설 영업본부 조영호 상무는 “이제 건설사는 단순시공에서 벗어나, 지역커뮤니티 형성과 좋은 이웃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할 때” 라며 “향후 월드건설은 좋은 이웃 만들기에 더욱 앞장 설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입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월성 월드메르디앙의 집들이 행사는 오는 26일 에 다시 한 번 진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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