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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건설, 주택공사 2건 동시 수주

대전천동 952억7099만원, 인천향촌 370억6180만원 규모

배경환 기자 | khbae@newsprime.co.kr | 2009.09.11 14:54:57

[프라임경제]이수건설(대표 이재원)이 대전천동과 인천향천에서 주택공사를 동시에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전천동 주거환경개선지구 아파트 건설공사(1공구)와 인천향촌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아파트 건설공사(4공구)는 대한주택공사에서 발주한 사업으로 이수건설 지분이 100%이다.

대전천동 아파트는 960가구, 인천향촌 아파트는 438가구의 규모이고 부대복리시설 등도 함께 선보인다. 수주 금액을 살펴보면 대전천동 아파트는 952억7099만원,  인천향촌 아파트는 370억6180만원이다.

이수건설 관계자는 “이수건설이 단독 도급으로 수주한 공공공사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고 밝혔다.

한편 이수건설은 올해 시에라리온의 해외건설수주와 첫마을지구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의 턴키 공사를 수주하는 등 플랜트, 해외, 공공공사 등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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