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현대건설(사장 김중겸)이 2009년 신입사원 수련대회를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간 제주도에서 개최한다.
특히 과거 매년 서산연수원에서 정해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던 것과 달리 이번 수련대회는 장소 결정에서부터 일정, 프로그램 등 대부분의 내용을 신입사원들이 직접 결정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한편 수련대회 첫 날인 9일 김중겸 현대건설 사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신입사원들이 현대건설그룹의 도전정신과 열정 등을 배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수련대회에서 보여준 자신감과 열정, 화합의 정신을 바탕으로 향후 현대건설이 글로벌 탑 리더로 나아가는데 큰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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