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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市, 수동면 2차선 국도변 토지 매각

 

이종엽 기자 | lee@newsprime.co.kr | 2009.09.10 15:20:11

[프라임경제] 현재 그린벨트 해제 첫 수혜지로 남양주시가 손꼽히면서 수도권의 얼마 안 남은 매력적인 투자지인 남양주시 수동면 일대가 일반에게 공개 매각키로 결정됐다.

현대조합은 지난 15일 서울~춘천간 동서고속도로 개통에 맞춰 마석 화도I.C와 올9 월에 개통되는 전철 마석역·대성리역 교차지점에 위치한 역세권역의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운수리 일대 2차선국도변 토지를 주변시세보다 50% 저렴한 평당 98,000원에 파격적으로 일반 매각 한다고 밝혔다.

매각부지는 서울에서 남양주 화도I.C 까지 20분 거리이며, 전철역/수동시내에서는 10분 거리에 위치, 교통여건이 매우 뛰어나 전원생활을 준비하고 있는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곳으로 최근 급부상하고 있다.

현대조합법인 관계자는 "분양 절차는 선착순 방식으로 진행하며 일반 매각 절차를 밟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02-418-8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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