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벽산건설이 오는 11일 고척동 블루밍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신규 분양에 들어간다.
<고척동 블루밍 모델하우스> |
더욱이 차별화된 서비스인 셀프디자인프로젝트(SDP)를 통해 주부들이 직접 디자인 할 수 있으며 지상에 차량 통행을 통제해 차별화된 단지 공간까지 누릴 수 있다.
현재 구로구 고척동은 상대적으로 저평가 됐던 지역으로 최근 발표된 서남부 르네상스 개발의 최대 수혜지로서 주목 받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첨단 IT산업단지로 새로이 변신한 구로구 일대가 각종 기반시설과 생활 편의 시설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는 것.
고척 2, 3, 4 구역 등의 재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그동안 지역 개발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영등포 교정시설의 이전이 확정됐고 국내 최초의 돔 야구장 건설 등 호재가 이어지면서 주변 지역의 아파트 시세도 상승하고 있다.
한편 고척동 블루밍 모델하우스는 오는 11일 오픈하며 15일부터 청약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분양가 50% 무이자 제공과 함께 발코니 확장도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2618-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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