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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하우스 시범사업지역 공모

 

류현중 기자 | rhj@newsprime.co.kr | 2009.09.10 11:22:13

[프라임경제]국토해양부와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단독 등 포함 기존주택에 대한 주거서비스 지원센터인 해피하우스 시범사업지역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말착형 주거서비스 지원사업인 뉴 하우징 운동의 하나로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의 주거서비스 문화를 기존주택에까지 확산, 에너지 효율개선, 관리비용 절감 및 주거향상 등 추진될 전망이다.

해피하우스 시범사업지역으로 선정되면, 아파트 관리사무소처럼 공무원, 관련 전문가 등 해피하우스에 상주해 애너지 성능검사 및 개선 컨설팅을 제공, 누수․누전․동파와 같은 긴급서비스 및 교체 서비스 등 제공된다.

2010년부터는 시범사업지역에 대한 인센티브 우선권과 지식경제부 신재생에너지 예산 연계지원도 된다.

선정방법은 전국적으로 2곳을 선정해 △주택유형(단독주택 등 비아파트 비율이 높은 지역) △주민특성(서민과 중산층이 적절히 혼재된 지역) △단체장의 관심과 의지 △광역지자체의 지원 정도 △주민과 시민단체 참여도 등 기준으로 평가·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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