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매일유업, 다문화가족 육아서비스 지원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9.08.19 10:19:01

[프라임경제]매일유업(대표 김정완)과 보건복지가족부 위탁 전국다문화가족사업지원단(단장 고선주)은 19일 다문화가족을 위한 육아 물품 및 육아 서비스 지원 및 후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매일유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베트남 결혼 이민자를 포함한 다문화가족의 육아 지원을 위한 유아식 제품 후원 및 육아 관련 컨텐츠와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매일유업의 김정완 대표이사는 "다문화가족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전국다문화가족사업지원단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40년의 역사를 가진 낙농/육아 선두 기업으로서의 소명을 충분히 수행함과 동시에, 세상 모든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전국다문화가족사업지원단 고선주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가족들에게 좋은 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가져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