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소외계층 어린이에게 피자를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9.08.10 09:21:09
[프라임경제]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는 비영리단체 ’어깨동무’가 진행하는 ‘해피 투게더 서머 캠프(Happy together summer camp)’ 참가자 200명을 대상으로 8월 10일 피자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비영리단체 ‘어깨동무’가 사회 소외계층인 서울 시립 소년의 집 고아원과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 자아 정체성과 사회 일원이라는 소속감을 길러주기 위해 8월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하는 영어 여름캠프 ‘해피 투게더 서머 캠프’에서 참가 어린이 약 200여명에게 아름다운 피자파티를 개최한다.

‘아름다운 피자파티’는 영어 캠프 첫째 날인 8월 10일 점심시간에 도미노피자 파티카(Party Car, 피자 만들기가 가능한 차량)가 직접 출동해 캠프 참가자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담은 피자파티를 열어주는 행사이다. 해피 투게더 서머 캠프 및 피자파티 장소는 서울시 은평구 알로이시오 초등학교.

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 김명환 상무는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해 특별히 마련한 이번 피자파티가 아이들에게 여름방학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