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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철 "LG전자, 기술 인재가 핵심 리더로 성장할 기업"

피지컬 AI·모빌리티·HVAC 중심 미래 성장 전략 공유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6.08.31 16:24:32
[프라임경제] LG전자(066570)가 미래 성장사업을 이끌 연구개발(R&D) 인재 확보에 나섰다.

류재철 LG전자 CEO가 2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LG전자 우수 인재 채용 프로그램 ‘북미 테크 콘퍼런스'에서 HVAC, 모빌리티, 피지컬 AI 등을 중심으로 미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LG전자의 비전과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LG전자


LG전자는 2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해외 인재 초청 행사인 '북미 테크 콘퍼런스'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미국 주요 대학·연구기관의 박사와 연구원, 현지 빅테크와 스타트업에서 근무하는 R&D 경력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류재철 LG전자 최고경영자(CEO·사장)는 "LG전자는 기술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이 회사의 미래를 이끄는 핵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회사"라고 말했다.

류 CEO는 이날 행사에서 미래 성장사업을 이끌 R&D 인재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생활가전 △올레드 TV △텔레매틱스 등 현재 주요 제품군의 글로벌 1등 지위에 안주하지 않고 △냉난방공조(HVAC) △모빌리티 △피지컬 AI 등을 중심으로 미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비전과 전략을 소개했다.

LG전자는 △로봇 플랫폼과 로봇 지능, 데이터 역량을 결합한 로보틱스 사업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 사업 △인공지능 중심 차량(AI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기반 차량용 지능 플랫폼 구축을 추진 중인 모빌리티 사업 등을 피지컬 AI 기반 미래 성장의 핵심 축으로 육성하고 있다.

류 CEO는 "이 자리에서 AI와 로보틱스, 모빌리티를 비롯한 미래 기술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결국 미래를 바꾸는 것은 인재"라며 "LG전자는 더 큰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인재들과 함께 세상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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