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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전자, 블렌더 미니블렌더 신제품 출시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9.01.06 09:07:57
[프라임경제]필립스전자 (www.philips.co.kr, 김태영 사장)가 강력한 분쇄력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음식 준비를 도와, 다가오는 구정 주부들의 명절 부담을 덜어줄 블렌더와 미니블렌더 신제품을 출시했다.

필립스 블렌더(HR2011)는 2단계 속도 조절이 가능한 5각 별 모양의 톱니칼날로 강력한 분쇄 효과를 자랑한다. 시중에 판매되는 기존 4각 칼날 제품에 비해 더욱 빠르게 재료를 갈 수 있을 뿐 아니라 톱니형 칼날이 재료를 더욱 잘게 부수어 얼음까지 쉽게 갈아낼 수 있다. 일체형 칼날이라 세척 시 불순물들이 칼날 틈새로 스며들지 않아 세척∙관리도 편리하다. 또한, 강화유리용기를 사용해 음식물에 의한 용기 변색이나 사용 중 흠집이 날 우려가 적어 더욱 위생적이다.

이 밖에도 1.25L 대용량 용기로 다량의 재료를 한 번에 갈아낼 수 있으며, 단번에 재료를 골고루 섞어주는 순간작동기능과 손쉽게 가루를 낼 수 있는 분쇄기 등 다양한 편의성이 강화되어 양 많고 복잡한 명절 음식 준비에 더욱 편리하다.

이미 주부들 사이에 입소문이 높은 필립스 미니블렌더는 소량의 재료를 빠르고 손쉽게 갈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 특히 새롭게 출시된 HR2850의 경우, 필터와 다지기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통해 재료를 더욱 곱게 갈아 걸러내어 음식에 들어가는 각종 양념이나 과일즙 등을 빠르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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