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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메뉴 외식업체 트렌드로 급부상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9.01.06 08:26:43
[프라임경제]한정메뉴 판매가 외식업체 뉴 트렌드로 주목을 받고 있다.

생맥주 프랜차이즈 가르텐비어(대표 한윤교, www.garten.co.kr)는 지난 1월 1일부터 겨울한정메뉴로 ‘해물알탕’을 출시하고, 가르텐비어 전국매장에서 본격판매 중이다.

‘해물알탕’은 다양한 메뉴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급변하는 고객의 입맛을 공략키위해 기획·출시되었으며, 담백하고 부드러운 알과 여러가지 해물이 어우러진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으로 맥주뿐만 아니라 소주까지 즐기는 가르텐비어 매니아고객을 위한 야심찬 메뉴다.

가르텐비어는 향후에도 이 같은 계절메뉴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끊임없는 메뉴연구와 개발을 통해 메뉴 경쟁력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키겠다는 포부다.

작년 한해 ‘맛있는 스토리’라는 형식으로 계절별 한정 메뉴를 선보였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올해에도 새해 한정 메뉴를 시작으로 한정메뉴의 맥을 그대로 이어간다.

지난 1월 1일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출시한 새해 한정메뉴는 ‘갈릭 립아이 스테이크’, ‘더블 글레이즈드 립스’, ‘크리스피 시저 샐러드’ 등 3종. 2월 28일까지 두 달 간 전국 아웃백 매장에서 판매된다.

한편 파리크라상 키친은 지난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각 점포별 베스트 아이템과 함께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특선 메뉴를 선보였다. X-mas 세트엔 에피타이져, 메인요리(파스타 또는 피자 택1, 차콜 그릴 스테이크(안심)), 크리스마스 특선 디저트와 음료가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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