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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관광권 3.3㎡당 39,500원 공개매각 나서

 

이종엽 기자 | lee@newsprime.co.kr | 2009.01.05 17:32:51

   
<사진= 현대토지법인이 매각 진행 중인 포천 일대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프라임경제] 현대토지관리법인은 파주.양주시에 이어서 개발이 시작되고있는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중리 일대 성장관리권역 토지를 파격적인 3.3㎡(평)당 39,500원으로 특별분양 하고있어 향후 지가상승과 노후 전원생활을 꿈꾸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정부의 수도권규제 대폭완화로 지난 10년간 묶였던 포천시 성장관리권역이 토지거래허가 구역에서 해지되면서 나온 첫번째 대규모 공개매각이다.

포천은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발전계획의 가시화, 국가하천정비사업중 하나인 한탄강댐 주변지역 정비사업 그리고 분당급 신도시계획, 국내 최대 복합 관광레져프로젝트 '에코디자인시티'등으로 자연친화적 관광휴양도시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분단된 역사의 유물이었던 주한미군이전과 방호벽철거로 시작된 포천의 대도약이 기대된다.

이번 매각 필지는 지장산유원지와 호수를 접한 배산임수지역으로 한탄강 수변생태공원조성, 테마연수원, 자연휴양마을등 지장산지구로 분류되어 여러 개발계획을 가지고 있고 관리지역과 인접 대분할이 완료되어 있으며 소액투자가 가능하도록 최소단위 1,653㎡(500평) 부터 매각하고 있다.

현대토지관리법인은 현대서산간척지를 시작으로 철원,제주,홍천,춘천,가평등 사업을 진행해온 지역개발사업에 두각을 나타내는 토지관리전문회사이다. 문의 (02)540-4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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