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 업데이트

[프라임경제]나우콤(대표 김대연, 문용식)이 서비스하고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한 캐주얼게임 ‘테일즈런너’가 9주 연속 업데이트 세번째로 신규 맵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을 지난 1월 2일 업데이트 했다.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은 ‘흥부와 놀부’,’제크와 콩나무’, ‘설녀의 전설’등에 이어 8번째로 선보이는 동화맵이다.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게임을 모토로 ‘테일즈런너’는 기본 테마인 ‘동화맵’ 뿐만 아니라 게임성과 학습효과를 동시에 입증한 ‘달려라 암산왕’, ‘달려라 영어왕’ 등의 학습맵. 친구들과의 협동력을 증진시키는 ‘넷이서 한마음’ 등의 다양한 맵을 선보여왔다.

이번에 업데이트 되는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은 종횡 방향을 넘나드는 게임방식과 다양한 방해 공작들이 추가되는 등 새로운 시스템의 등장으로 유저들은 보다 긴박감 넘치는 액션 레이싱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게 되었다.

신규 맵 업데이트와 더불어 ‘알리바바 맵 공략 UCC이벤트’가 1월 2일(금)부터 1월 8일(목)일까지 펼쳐진다. 참가를 원하는 유저들은 알리바바 맵 곳곳에 숨어있는 40명의 도둑을 모두 찾아 동영상 또는 스크린샷으로 찍은 후 테일즈런너 내 UCC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1등에게는 5만 캐시, 2등부터 10등까지는 2만 캐시, 참가한 30명에게는 1만TR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2009년에도 테일즈런너 9주 연속 업데이트는 계속된다. 다음주 1월 8일에는 9주연속 업데이트 네번째 ‘전설의 보물상자’가 유저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나우콤 심진식 PM은 “아름다운 동화 속 세상의 주인공이 되어 펼치는 레이싱은 ‘테일즈런너’만의 색깔을 규정짓는 요소이다”며, “8번째 동화맵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은 지금껏 선보였던 맵들과는 차별화된 시스템들을 부여하여, 긴박감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유저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