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유학 전 '북경연합대학교e사이버대학교' 인기

[프라임경제] 요즘처럼 고환율시대에 유학비 부담 없이 한국과 중국 원하는 곳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북경연합대학교 사이버대학(www.chinauniv.or.kr)이 중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북경연합대학교는 북경시 중점육성대학교로서 국내에서 온라인 수강으로 학점을 취득하고 중국교육부에서 발급하는 4년제 정규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중국사이버 대학교이다.

현재 북경연합대학교 사이버대학에는 법학과,중문학과,신문방송학과,역사학과 등 9개 학과가 개설되어 있다.

북경연합대학교 사이버대학을 운영중인 최형일 원장은 "북경연합대학교의 가장 특징적인 학부시스템은 온라인수강과 북경본교 유학을 병행할 수 있는 쌍방향 학업방식이라"고 소개한다.

최형일 원장은 "국내에서는 온라인 수강으로 유학비 부담없이 국내 대학 등록금 1/3 수준인 한 학기 98만원으로 학점을 이수 할 수 있으며, 재학생의 선택에 따라 중국 북경 본교에 유학을 가서도 학점이수가 가능하다는 것"이라며 "현재 북경본교에는 150여명의 유학생들이 중국 명문대학교 출신의 우수한 교수진들과 건전한 면학분위기에서 학업 중"이라고 설명했다.

최 원장은 이어 "북경 본교유학생에게는 매 학기 북경 시 정부에서 지원하는 등록금 전액 혹은 반액 장학금이 지급되고 있다"며 "지난 2008년 3월 학기에는 10명이 등록금 전액장학금을 23명이 반액장학금을 수혜했다. 북경연합대학교의 장학금 수여 기준은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로서 학생의 본분에 충실하면 누구나 북경시 정부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북경연합대학교 사이버대학은 중국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보다 경제적이고 편리한 학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고 환율 시대에 중국유학!!! 이제는 전략이 필요한 때이다. 북경연합대학교 사이버대학(e-캠퍼스)은 현재 2009학년도 3월 학기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입학문의:02-333-8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