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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질환과 미백효과에 도움이 되는 아로니아 치약 출시

 

김경희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09.01.05 14:31:00

[프라임경제] 마이크로허브사는 아로니아화장품 6종을 새롭게 선보인후 생활용품인 치약을 새롭게 출시했다. 아로니아 치약은 미백효과와 잇몸잘환의 예방에 도움울 주는 기능성 치약이다.

   
   
아로니아치약의 주원료가 되는 아로니아베리는 베리류중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건강기능식품 및 천연물신약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아로니아베리는 쵸크베리로도 불리우며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함유량이 베리류중 최고다. 여기에 아로니아 베리에 대해서 유명 국제학술지 게재 및 연구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관련업계의  관심이 더욱 모아지고 있다.

마이크로허브사 주최로  지난 11월  삼성의료원 암센타에서 열린 “아로녹스 효능 세미나”에서 성균관 의대 박정의 교수는 “아로니아베리안에 함유된 시아닌과 폴리페놀은 심혈관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는 물질”이라고 바르샤바의대 마렉교수의 논문과  삼성의료원에서 진행된  임상실험을 인용해서 밝혔다.

또한 마렉교수는 논문을 통해서  “아로녹스는 심혈관,당뇨,노화와 관련된 산화스트레스,염증반응을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난 물질”이라고 밝혔다.

특히 바르샤바 의대 바버교수는  “아로니아베리에 함유된 다량의 시아닌과 폴리페놀은  강력한 항산화력과 세포신호조절작용을 통해서  심혈관질환,고형종양,당뇨병,비만,대사장애,치매,류머티스관절염,알러지질환등의 노화와 관련된 질환과 전신성 염증의 억제에 효과가 있다”라고 강조한다.

금번 세미나에서 한상진 한림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는 “ 아로니아베리의  최근의 연구결과  신생혈관억제작용이 뛰어나고 , 당대사와 혈당을 조절하는 효능이 밝혀져  향후 혈관신생억제제과  당뇨치료제로써 매우 유망하다”라고  말했다. 

마이크로허브사 관계자는  “ 아로니아베리는  향후  건강,화장품 분야에 있어서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확실한 소재일 뿐만아니라  기능성식품으로 개발에 성공했으며,  현재 천연물신약으로 개발중”이라고 말했다.

현재 마이크로허브허브사는  아로니아베리의 항산화작용, 동맥경화,고혈압, 당뇨, 암에 대한 효능 및 제법에 관련하여  특허출원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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