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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박해진 연말 시상식서 빛나다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9.01.05 14:09:16
[프라임경제]한 해 동안의 연예계를 총결산하는 지상파 방송 3사의 연말 시상식에서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 동문들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이준기[연기예술학부(05)]가 ‘SBS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연기상과 10대 스타상을, 박해진[연기예술학부(06)]이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여자 신인상에 현쥬니[실용음악예술학부(04)]가 노미네이트되었다. 또한 ‘SBS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최우수상에는 김진호[연기예술학부(08)]가 속해있는 ‘웅이아버지’팀이 수상하였다.

서울종합예술학교는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예술교육으로 개교한지 6년 만에 이준기와 박해진을 비롯하여 ‘2PM’의 장우영, ‘대왕세종’의 이상엽, ‘베토벤바이러스’의 현쥬니, ‘웅이아버지’의 김진호, 한민관, 양세형, 박광수, 박상철, 조수원 등을 배출해내며 예술학교의 새로운 리더로 발돋움하고 있다.

서울종합예술학교는 연기, 뮤지컬, 영상미디어, 실용음악, 실용무용, 패션, 뷰티, 공연제작 총 8개의 학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삼성동 코엑스 맞은편에 소재하고 있다. (www.sac.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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