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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청년 인턴제로 경제위기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9.01.05 10:31:41
[프라임경제]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 원장 황중연)이 일자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을 위해 대학 및 대학원 졸업자를 대상으로 50명의 인턴 채용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KISA에 따르면, 09년말까지 50여명의 인턴을 선발하되, 우선적으로 이달 중에 1차로 인턴을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만 29세 이하의 대졸 및 대학원졸 미취업자로,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채용 여부를 결정하며, △정보보호 정책 연구 및 동향조사 지원 △정보통신기반보호 기술 관련 기초 자료 조사 및 연구 지원 △개인정보보호 관련 실태조사 및 클린캠페인 지원 △정보보호 시스템 평가 지원 △인터넷 침해사고 상황관제 및 상담 지원 등 KISA의 전문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들은 KISA 각 부서에 배치되어 6개월에서 12개월간 일 8시간씩 근무를 하며, 근무 기간 중 산재보험, 고용보험, 국민연금, 의료보험 등 4대 보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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