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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초보양 소생 극(極) 진액 출시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9.01.05 09:55:26
[프라임경제]미샤(www.beautynet.co.kr 대표 서영필)의 한방화장품 전문 브랜드 ‘미사(美思)’에서 고농축 한방 에센스 ‘초보양 소생 극 진액’을 출시했다.

미사의 ‘초보양 소생 극 진액’은 초보양 라인의 기존 에센스인 ‘초보양 진액’과는 전혀 다른 신제품으로 더욱 풍부해진 영양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 나이가 들수록 탄력이 떨어지고 칙칙해지는 여성들의 피부 고민을 위해 주름 개선과 미백의 2중 기능성을 동시에 갖추었다.

‘초보양 소생 극 진액’은 피부 속까지 촉촉하게 흡수되는 탁월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벌꿀처럼 쫀득쫀득한 고농축 제형으로 되어 있어 유분감은 줄어 들고 흡수력이 높아진 것.

또한 하늘이 내린 은혜라 하여 ‘천혜삼’이라고 불리는 산삼, 천삼, 흑삼, 홍삼, 현삼의 다섯 가지 삼 추출물 20%를 포함하고 있어 유효 성분의 확실한 차이를 보여준다. 5개의 천혜삼 성분 외에도 동의한방 3보로 알려진 동충하초와 녹용, 순금 성분 및 보습, 탄력, 각질 완화, 영양공급, 세포 재생 등의 기능에 각각 상응하는 50여 가지의 한방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이다.

홍삼은 주름개선과 피부 탄력, 혈액순환 개선의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현삼은 손상된 세포를 재생하여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삼 고유의 성분을 그대로 유지시키기 위해 인삼과 홍삼을 9번 찌고 9번 말리는 구증구포법으로 만들어 낸 흑삼까지 함유한 정통 한방요법의 기능성 에센스다.

미샤 화장품을 제조∙판매하는 ㈜에이블씨엔씨의 관계자는 “여성들은 나이가 들수록 피부가 처지고 탄력이 떨어져 생기는 주름과 칙칙함과 기미, 검버섯 등으로 인한 미백 관련 고민이 생기기 마련”이라며 “초보양 소생 극 진액은 주름과 미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한방 에센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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