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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1월 효과’집중분석

 

김경희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09.01.05 09:20:41
[프라임경제]하이리치(www.hirich.co.kr)가 “2009년 글로벌 리세션(경기후퇴)에 따른 악재 속에서도 개인투자자들이 안정적인 고수익을 거둬 들일 수 있도록, 2009년 전반적인 주식 시장을 심층분석하고 연초 유동성랠리에 대비해 급등 1순위 종목을 공개하는 무료특집방송을 오는 1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이리치는 이와 관련해“이번 무료특집방송에는 리얼, 반딧불이, 전투개미, 초심 등 국내 수익률 TOP 애널리스트 7인이 참가한다”면서 “상반기 시세주를 선점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는 만큼 반드시 동참해 볼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우선 5일(월/ 오후 21:00~22:00), 그 첫 시작은 2007년 주식시장을 강타한 초급등주 에이치앤티(088960)와 서울반도체(046890)를 전국 최초로 선점, 단일 종목으로 각각 1300%, 500%라는 경이적인 수익률을 기록한 시세주 초기발굴의 대가 '리얼'이 <2009년 최고 수익률을 잡아라>는 주제로 주식시장의 ‘1월 효과’를 집중분석하고 초동기에 놓인 시세주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하이리치에 따르면 “특히 리얼은 박스권장을 연출한 12월 2째주 현대제철, SK에너지, 현대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등 종목별 매매급소를 적극 공략해 한주간 100% 이상의 누적수익률을 확보하며 개인투자자들의 수익률 향상에 크게 일조한바 있어 그가 공개할 급등 1순위 시세주에 벌써부터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리얼은 이에 대해,“1월장의 경우, 2008년 연말장에서 결산매물을 소화하는 조정을 이미 거친 만큼 포트 신규 편입차원에서의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큰데다, 특히 20일로 예정된 미 오바마 정권 출범과 함께 MB정부가 연초 각종 경기부양책을 발표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상승 모멘텀이 풍부하다는 측면에서 발 빠른 대응전략 수립이 필요하다”면서 “오바마/MB정부 수혜 업종의 대표격인 하이브리드/풍력/태양광주 등 대체에너지 관련주를 집중분석 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2월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탄력적인 시세가 기대되는 증권주와 함께 정부정책의 수혜주인 LED 관련주도 예의주시해 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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