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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액체세제 ‘스파크 미네랄’ 출시

 

이연춘 기자 | lyc@newsprime.co.kr | 2009.01.05 09:19:40

[프라임경제] 애경(대표이사 최창활)에서 천연 미네랄 성분을 사용해 피부자극을 최소화한 액체세제 ‘스파크 미네랄’을 출시했다. 신제품 스파크 미네랄은 피부자극을 최소화하는 천연 미네랄과 천연세정성분을 사용한 피부 저자극 액체세제로 드럼용과 일반용 등 2종류이다.

   
   
미네랄성분은 피부에 수분을 주는 효소들의 필수성분인 칼륨(K)과 피부를 청정하게 하고 피부의 PH를 조절해주는 나트륨(Na), 피부대사를 촉진하고 에너지를 생성하는 마그네슘(Mg) 등으로 피부자극을 최소화했다.

이와함께 천연세정성분인 중탄산(HCO3-)과 약모밀(어성초)에서 추출한 천연항균성분(D.A)을 사용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을 뿐 아니라 유해한 균을 제거함으로써 아기옷이나 속옷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찬물에 100% 용해되는 우수한 용해성으로 세제 찌꺼기가 전혀 남지 않는다.

애경 마케팅팀 장금숙차장은 “스파크 미네랄은 피부 저자극의 미네랄 성분을 함유해 아기옷이나 속옷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피부친화적 신개념 세탁세제로 아토피와 같은 환경관련 피부질환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면서 “스파크 미네랄 대국민 체험 홍보 캠페인으로 ‘10만 미네랄 서포터즈’를 운영해 소비자로부터 품질력에 대한 인증을 받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2년간 세탁세제 시장에서 액체세제 시장점유율은 2006년 7%에서 2008년 14%로 급성장했으며 소비자의 니즈도 다양해지고 있다.

애경은 소비자모니터 100명을 대상으로 세탁세제에 대한 선호도 조사결과 △피부자극이 적은 천연성분 세제(50.8%) △실내 건조시 빨래에서 냄새가 나지 않는 세제(17.5%) △음식얼룩과 찌든때 제거에 특화된 세제(15%) △표백기능이 더욱 강화된 세제(12.5%) △환경오염이 적은 친환경 세제(4.2%) 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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