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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녀 5명중 2명, 새해 소망 '복권 당첨'

 

이희선 객원기자 | aha20@paran.com | 2009.01.05 08:40:15

[프라임경제] 기축년 새해 자신에게 바라는 소망으로 미혼남성과 여성 10명중 4명은 '복권당첨'을 꼽았다.

결혼정보 해피 결혼문화연구소(www.hpseoul.com)는 지난해 12월1일부터 31일까지 직장인 미혼남녀 435명(남성 214명, 여성 221명)을 대상으로 "2009년 새해를 맞아 이루고 싶은 소망"을 온라인 설문조사한 결과 남성 43.5%, 여성 42.1%가 이처럼 응답했다.

미혼남성의 경우 이어진 답변으로는 사내진급(28.0%), 몸짱(17.8%), 연애와 결혼(10.7%)이라고 답했다. 반면 여성의 경우는 몸매짱(27.1%), 연애와 결혼(19.0%), 사내진급(11.8%)을 새해 소망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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