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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조직개편 단행

 

이연춘 기자 | lyc@newsprime.co.kr | 2009.01.04 11:40:48

[프라임경제] 현대상선이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현대상선은 기존의 `4본부 42팀` 체제를 `4부문 11본부 42팀` 체제로 개편한다고 4일 밝혔다. 4본부를 11본부로 세분화하고, 본부의 상위에 `부문` 제도를 도입했다. 컨테이너사업부문, 벌크사업부문, 해사부문, 기획지원부문 등 4개 부문장에는 각각 김윤기 전무, 최형규 상무, 권주석 전무, 강성일 상무를 임명했다.
 
또 최고인사책임자(Chief Human Resources Officer), 최고재무책임자(Chief Financial Officer), 최고정보책임자(Chief Information Officer) 등 전문 책임자 직함을 신설했다.

현대상선은 "미국발 금융위기로 급격히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위기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조직을 구축하기 위해 이번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전보 및 승진 전보>

◇부문장
▲컨테이너사업부문 김윤기 전무 ▲벌크사업부문 최형규 상무 해사부문 권주석 전무 ▲기획지원부문 강성일 상무

◇본부장(4개본부→11개 본부)
*컨테이너 사업부문
▲컨테이너기획본부 신재희 상무 ▲컨테이너영업관리본부 이석동 상무 ▲컨테이너운영본부 정한기 상무보 ▲한국영업본부 김지택 상무 ▲부산운영본부 김인용 부장
*벌크 사업부문
▲WET 벌크본부 나성화 상무보 ▲DRY 벌크본부 최형규 상무
*해사부문
▲해사지원본부 이택규 상무 ▲선박정비본부 황정수 상무보
*기획지원부문
▲경영기획본부 임영수 상무보 ▲경영지원본부 김덕만 상무보
*해외
▲미주본부 송요익 상무 ▲구주본부 김수호 상무 ▲동서남아본부 이영준 상무보 ▲중국본부 손영일 상무보

<신설>

◇상무
▲CIO(Chief Information Officer) 김창우 ▲CHO(Chief Human Resources Officer) 이백훈 ▲CFO(Chief Financial Officer) 최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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