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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최저타르 ‘에쎄순 0.1’ 출시

 

이연춘 기자 | lyc@newsprime.co.kr | 2009.01.03 10:28:47

[프라임경제] 국내 대표 초슬림 담배 “에쎄순”의 타르 0.1mg 제품 ‘에쎄순 0.1’이 출시된다.

   
   
KT&G(사장 곽영균)는 ‘에쎄순'의 브랜드파워를 강화하고, 초저타르 제품으로 급속하게 이전하고 있는 소비자 기호 추세를 반영한 타르 0.1mg(니코틴 0.01mg)형 ‘에쎄순 0.1’을 개발하여 오는 1월 7일 전국에 동시 출시한다. 소비자 가격은 갑당 2,500원으로 기존 에쎄순 제품과 동일하다.

‘에쎄순’과 같은 ‘대나무 활성숯 필터’ 기술을 적용한 ‘에쎄순 0.1’은 초슬림이면서 잘 빨리는 최적의 블렌딩을 통해 맑고 깨끗한 맛과 함께 저타르 이면서도 담배 고유의 깊고 부드러운 뒷맛을 구현한 것이 장점이다.

목자극이 적고 순한 맛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타르 1mg의 ‘에쎄순’, 0.5mg의 ‘에쎄순0.5’의 계보를 잇는 제품으로 더 순하고 부드러운 맛에 대한 소비자의 기호를 반영하여 개발되었다.

깔끔한 백색 바탕에 깨끗한 대나무의 형상을 디자인으로 표현한 패키지 디자인은 에쎄순 시리즈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제품이 지닌 특별한 기술적 차별성과 타르 0.1mg의 ‘에쎄순0.1’ 만의 맑고 깨끗함과 부드러움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소비자 취향이 갈수록 보다 순하고 부드러운 맛의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1mg제품이 시장에 처음 등장한지 5년 만에 1mg이하 제품 판매량이 34.5%(‘08년 11월 현재)에 달할 만큼 급속히 성장 하였으며 현재 KT&G는 10여종의 초저타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KT&G의 초저타르기술 성과물인 에쎄 시리즈는 금번 타르 0.1mg제품 ‘에쎄순0.1’제품을 개발출시하면서 총 11개의 패밀리 제품군을 형성하여 국내외 소비자의 제품 선택폭을 더욱 넓혔으며, 향후 기술 집약 브랜드로서 소비자의 만족감을 한층 높이는 제품으로의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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