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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뱅크, ‘용인·분당 투자비법 세미나’ 개최

 

이연춘 기자 | lyc@newsprime.co.kr | 2008.11.15 11:36:27

[프라임경제] 부동산정보업체인 ㈜스피드뱅크가 오는 20일(목) ‘2009년 부동산 전망 및 용인∙분당 아파트 투자비법 공개 세미나’를 분당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개최한다.

최근 세계적 금융 위기와 국내 거시경제 침체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연일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불황기를 잘 이용하면 그 어느 때보다 알차게 내집마련을 할 수 있다.

특히 과거 진입장벽이 높았던 용인과 분당이 최근 1~2년 사이 가격 하락폭이 커져 버블세븐 진입을 염두에 둔 실수요자들이라면 매입을 노려볼 만하다. 현재 이 곳은 고점대비 30% 이상 급락한 급매물이 나오면서 ‘바닥론’이 퍼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번 세미나에서는 분당, 용인 집값 바닥은 언제쯤 인지, 급매물 매입 타이밍은 언제인지 등 아파트 투자비법을 설명할 계획이다. 아울러 세미나에서는 내년 경제상황을 미리 예측해 향후 부동산 시장 변화에 따른 대응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부동산 투자는 과학이다’의 저자로 잘 알려진 고종완 RE멤버스 대표가 나와 최근 불안정한 주택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정부의 부동산 정책 방향을 통해 2009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한다. 특히 주택을 통한 투자수익률 극대 방안과 유망한 장기 투자처 및 전략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스피드뱅크 투자자문센터 이병훈 팀장이 분당 및 용인의 하락폭 현황 및 단지비교를 통해 현 시점 투자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설명하고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광교신도시 청약가치에 대해 강연한다.

세미나는 유료(3만3,000원)로 진행되며 스피드뱅크 홈페이지(www.speedbank.co.kr)에서 선착순 사전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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