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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방송 난시청 및 수신료 불만 꾸준히 증가

 

조윤미 기자 | bongbong@newsprime.co.kr | 2008.10.08 14:49:15

[프라임경제] 방송통신위원회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이종걸(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옛 방송위원회에 접수된 지상파 방송의 난시청과 수신료 관련 시청자 불만 민원은 2005년 132건, 2006년 140건, 2007년 187건으로 지난 3년 간 소폭이지만 증가세를 보여왔다고 8일 밝혔다.
 
주로 난시청 지역에 대한 수신료 청구, TV 수상기 미소지자에 대한 수신료 청구 등이 불만 내용으로 많았다.

또 유료방송 요금과 TV 수신료 이중부과, 수신료 청구 근거에 대한 질의 등도 접수됐다.

이에 지상파 방송에 대한 방송프로그램, 방송편성, 방송정책 등 시청자 불만 민원을 모두 합산하면 2005년 2천440건, 2005년 2천881건, 2007년 2천113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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