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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 '안심 케어 프로그램' 실시

소모품 무상교환 서비스·보증기간 만료 고객 혜택 준비…정비 부담 감소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4.05.08 13:51:44
[프라임경제] BMW 그룹 코리아가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주요 정비 항목에 대해 특별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안심 케어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BMW 및 MINI 고객이 언제나 최상의 차량 상태로 안심하고 주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소모품 무상교환 서비스나 보증기간이 만료된 고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해 정비에 대한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먼저 소모품 무상교환 서비스(BSI·MSI)가 만료된 BMW(5년/10만㎞)와 MINI(5년/6만㎞) 전 차종을 대상으로 최상의 제동성능은 물론 드라이빙의 즐거움에 있어서도 핵심 부품인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의 부품 및 교체 공임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BMW 그룹 코리아가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주요 정비 항목에 대해 특별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안심 케어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 ⓒ BMW 그룹 코리아

BSI 스탠다드 및 MSI 스탠다드 고객에게는 소모품 무상교환 서비스 기간 만료와 상관없이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보증수리 기간이 만료된 차량은 배기계통의 핵심 부품인 터보 차저 및 DPF를 50% 할인된 가격(부품·공임 포함)으로 교체 가능하며 헤드커버나 오일필터 하우징, 냉각수 펌프와 같은 파워트레인 주요 항목 및 스타터 모터는 30% 할인혜택(부품·공임 포함)을 적용받을 수 있다.

더불어 모든 BMW와 MINI 고객은 차량출고 연차와 관계없이 'BMW·MINI ACE 3.0 프로' 블랙박스를 부품 및 교체 공임을 포함해 50% 할인가격으로 설치 가능하다. 이외에도 자차보험으로 사고수리를 진행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혜택도 마련됐으며, 이 혜택은 각 딜러사에 따라 상이하다.

BMW 그룹 코리아가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주요 정비 항목에 대해 특별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안심 케어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 ⓒ BMW 그룹 코리아

이번 안심 케어 프로그램은 별도 공지 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BMW와 MINI 공식 서비스 센터 또는 커뮤니케이션 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5월 한 달간 BMW와 MINI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와 할인, 사은품 증정 등의 혜택을 선사하는 BMW·MINI 패밀리 위크 캠페인을 진행한다. 

야외활동이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가정의 달을 맞아 BMW와 MINI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으로 5월31일까지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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