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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어린이날행사포토]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부스 '인기짱'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24.05.05 13:13:58

102회 보성어린이날 행사. 아이들이 훌라후프 경연을 펼치고 있다. ⓒ프라임경제

어린이와 부모님이 함께하는 고무볼 옮기기 게임. ⓒ 프라임경제

행사장면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김규웅 보성부군수. ⓒ 프라임경제

아이들보다 더 신난 부모님들. ⓒ 프라임경제

오른발에 기부스를 하고 훌라후프를 돌리고 있는 어린이. "발은 조심하세요" ⓒ 프라임경제

달고나를 만드는 엄마와 어딘가를 주시하는 어린이. ⓒ 프라임경제

바디페인팅 하는 어린이. ⓒ 프라임경제

김철우(가운데) 보성군수가 쌍둥이 손녀(왼쪽)를 앞에 두고, 인사말과 함께 인터뷰를 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전남 보성군은 지난 3일 보성공설운동장에서 '제47회 보성군민의 날'을 개최하는 등 9개의 통합대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5일 보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에는 5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보성군은 우천에 대비해 체육관행사로 진행했으며,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이벤트와 체험부스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우선 출입구에는 김밥과 오뎅, 그리고 호두과자를 준비해 허기진 배를 달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달고나, 바디페인팅, 향수비누 만들기 등을 준비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한편 어른들도 때아닌 동심에 취했다. 

김철우 군수는 “우천인 관계로 실내에서 행사를 하게됐고, 내년에는 좀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친구들을 만나겠다”면서 “이 자리에 쌍둥이 손녀도 함께해 더욱 의미가 깊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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