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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엘, 윤리경영 실천 우수기관 국민권익위원장상 수상

언어폭력 없는 사회 조성 및 윤리경영 실천 의지 다짐

김이래 기자 | kir2@newsprime.co.kr | 2024.05.03 14:55:11
[프라임경제] 종합 HR 솔루션·컨설팅 기업 제니엘이 2일 서울 서대문구 aSSIST 핀란드타워에서 열린 '제4회 윤리경영 실천 우수기관 공모전' 시상식에서 국민권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 제니엘


산업정책연구원과 윤경ESG포럼이 주최하고 국민권익위원회가 후원한 '제4회 윤리경영 실천 우수기관 공모전'은 윤리경영 실천을 통해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 성장을 실천함으로써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드는 우수 기업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이번에 제니엘은윤리경영 실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최우수상인 권익위원장상을 받았다. 제니엘은  감사실과 경영진단팀 조직을 구성해 윤리경영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사이버 신문고라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등 윤리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박춘홍 제니엘 대표는 이날 진행된 100여명의 CEO와 함께 '언어폭력 없는 사회'를 주제로한 '제21회 윤경CEO 서약식'에 참여해 언어폭력 없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윤리경영 최고 책임자로서 노력을 다할 것을 서약했다. 

박 대표는"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더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 문화를 조성해 더욱더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 " 며"앞으로도 제니엘은윤리경영을기업의핵심가치로삼고, 모든임직원이윤리적책임을다하기위해최선의노력을다하겠다”라고말했다. 

한편, 제니엘은 장애인에 대한 취업 지원 사업도 시행 중이다. 지난 2011년 사회적 기업인 제니엘플러스를 설립해 장애인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도우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공헌 사업 발판을 마련했다. 제니엘플러스에서 운영중인 카페 '헤이듀'에서는 장애인 직원 11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지난 2015년에는 비영리재단인 푸른꿈일자리재단을 설립해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한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위탁 운영하는 등 취업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재단에서는 매년 일자리세미나를 통해 일자리에 대한 이슈를 점검하고, 취업에대한다양한정보를제공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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