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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AI, 'AI EXPO'서 범용 인공지능 시대 방향성 제시…"핵심 주자 입증"

국방혁신 포럼서 혁신적인 기술 제안으로 최우수상 수상하며 기술 수준도 입증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4.05.03 09:29:59

AI EXPO KOREA 2024에 참가한 마음AI의 부스에 많은 인파가 몰리며 큰 관심을 받았다. ⓒ 마음AI


[프라임경제] 마음AI(377480)가 올해 7회째 열린 국제인공지능산업대전 AI EXPO 2024에 참가해 범용 인공지능(AGI)시대에 맞는 방향성을 제시하며 성공적인 전시를 마무리했다.

AI EXPO 기간 동안 마음AI는 △엔드 투 엔드(End-to-End) 자율주행을 위한 비주얼 파운데이션 모델(Visual Foundation Model) '워브(WoRV)' △오디오 파운데이션 모델(Audio Foundation Model) '수다(SUDA)' △언어 파운데이션 모델(Language Foundation Model) '말(MAAL)'과 등 세 가지 파운데이션 모델과 함께 응용 기술 제품을 내보였다.

마음AI가 최근에 허깅페이스 내 오픈소스로 공개한 '말-허밍버드(MAAL-hummingbird)'와 세가지 파운데이션 모델이 모두 탑재된 자율주행 로봇 '길벗(Gilbert)'이 화제의 중심이 됐다.

마음AI 부스에는 첫날부터 산업 전문가들과 관람객들의 많은 인파가 몰렸으며, 다양한 언론의 취재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마음AI는 2024 AI 기반 국방 혁신 포럼에서 대한민국육군 참모총장상을 수상했다. ⓒ 마음AI


아울러 마음AI는 행사 기간 동안 인공지능(AI) 기반 국방혁신 포럼에서 혁신적인 기술 제안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자사의 기술 수준을 입증했다.

전시 기간 중 진행된 세미나와 컨퍼런스에서도 마음AI가 다시금 주목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코엑스 내 세미나룸에서는 손병희 마음AI 전무의 '워브'와 '말' 제품에 대한 PR 세미나가 열렸으며, 컨퍼런스룸에서는 최홍섭 기술 대표가 파운데이션 모델과 AGI에 대한 패널토론을 진행하였다.

마음AI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AGI로 나아가는 인공지능 산업의 핵심 주자임을 입증했다고 평가받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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