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포시에스, 조종민·박미경 대표 체제로 전환

박미경 대표, 국내·글로벌 영업·기술·마케팅 등 전체 경영 총괄

[프라임경제] 전자문서 및 전자계약 솔루션 전문기업 포시에스(189690)가 조종민·박미경·이희상 각자대표 체제에서 조종민 회장, 박미경 대표 오너 경영 체제로 전환한다고 30일 밝혔다. 

포시에스는 그동안 박미경 대표가 최고기술책임자(CTO)를 겸직하며 기술, 마케팅, 글로벌 영업 등을 총괄했던 구조에서 국내 영업을 포함해 전체를 총괄하는 경영 체제로 전격 돌입한다.

영업적인 전략과 기술적인 전략이 조화롭게 추진되어야 하는 IT 분야의 특성상, 영업 환경과 기술 이슈에 대한 의사 결정의 일관성 및 연속성을 이어가기 위한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