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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생활 공간 개선 위해 샤롯데 봉사단 출격

테마파크 특성 살린 다양한 봉사활동 및 지역사회·청소년·환아 대상 나눔 실천

배예진 기자 | byj2@newsprime.co.kr | 2024.04.17 09:40:12

롯데월드의 샤롯데 봉사단이 장애인 거주시설 정비를 돕고 있다. ⓒ 롯데월드


[프라임경제] 롯데월드는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이해 지난 16일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과 함께 장애인 거주 시설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샤롯데 봉사단은 장애인들의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재활원 주요 시설을 청소했다. 생활 공간 개선을 위해 가구 재배치와 다양한 환경 정비 활동도 했다. 이후 재활원 거주인들에게 롯데월드 캐릭터가 그려진 특별한 선물을 직접 전했다.

롯데월드는 2019년부터 재활원 거주인에게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민속박물관에 초청해 여가 활동을 지원했다. 장애인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위해 기부금도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롯데월드는 이외에도 사회 곳곳의 취약계층을 위해 △방문 공연 △초청 행사 △진로 체험 등과 같이 테마파크의 특성을 살린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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