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먹고 KLPGA 투어 가자' 교촌치킨 초대권 무료 증정

5월3일부터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 대회' 개최

교촌에프앤비가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개막에 앞서 초대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 교촌에프앤비

[프라임경제] 교촌에프앤비(339770)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개막에 앞서 교촌치킨 주문 고객 대상 갤러리 초대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대회는 5월3일부터 5일까지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열린다. 행사는 가맹점별 확보 수량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주문 1건당 초대권 2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대회는 교촌에프앤비가 △전문화 △차별화 △고급화의 3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식품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주최를 맡은 KLPGA 대회다.

대회 관람객들은 프로골퍼들의 경기 직관은 물론, 교촌치킨과 △문베어브루잉 수제 맥주 △발효공방1991 수제 막걸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홀 내 '교촌 1991존'에서는 스포츠 꿈나무 육성 지원을 위한 기부금 모금도 이뤄진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올해는 현장 참여 콘텐츠로 다양한 추첨 경품 이벤트를 확대 운영한다"며 "탁 트인 필드에서 골프와 교촌치킨을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