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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과 나누는 스테이크…아웃백 '러브백 캠페인' 전개

'한우리정보문화센터' 내 발달장애인 100명에게 사랑의 도시락 전달

배예진 기자 | byj2@newsprime.co.kr | 2024.04.04 11:53:05

지난달 26일 한우리정보문화센터 한우리홀에서 (왼쪽부터) 손정호 아웃백 양재점 점주와 이재용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bhc그룹


[프라임경제] bhc그룹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인 '러브백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4일 밝혔다.

아웃백의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은 2013년부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번 러브백 캠페인에 참여한 아웃백 양재점은 장애인복지관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 사랑의 도시락을 지원하고 발달장애인들의 꿈을 응원했다.

또 3월22일에는 발달장애 자녀를 양육 중인 저소득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갈릭 립아이 스테이크'도 지원했다. 점주와 직원들은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서초한우리오케스트라' 단원에게도 스테이크 50세트를 전달하고, '중증 장애인 힐링캠프' 참가자들에게도 간식으로 부쉬맨 브레드를 제공했다.

손정호 아웃백 양재점 점주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 속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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