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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색, '골든 사이즈 품절' 요실금 속옷 론칭 성료

현대홈쇼핑 단독 진행 방송…1억 매출 달성

김우람 기자 | kwr@newsprime.co.kr | 2024.03.28 14:24:46
[프라임경제] 팸테크 스타트업 단색(대표 황태은)은 현대홈쇼핑(057050)에서 진행한 논샘 팬티 론칭 방송에서 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팸테크 스타트업 단색(대표 황태은)은 현대홈쇼핑에서 진행한 논샘 팬티 론칭 방송에서 1억원의 매출 달성과 골든 사이즈 품절의 성과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 단색


28일 단색에 따르면 홈쇼핑 단독 론칭 방송에서 논샘 팬티 제품 '쉬펜드'의 골든 사이즈 품절되는 성과를 기록했다.

쉬펜드는 국내 생산라인에서 100% 봉제로 생산되는 다회용 요실금 팬티다. 최대 3년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암모니아 탈취력 △과불화화합물 △ VOC 발암물질 검출 테스트 등을 통과하며 안전성을 제고했다.

단색 관계자는 "쉬펜드는 효도템으로 많은 고객이 찾는 제품"이라며 "자사는 생리팬티로 시작한 브랜드인 만큼 앞으로도 여성 전 연령의 불편함을 해결하는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색은 IBK기업은행(024110)의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구로' 1기 육성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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