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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플랫폼 혁신 정부 생태계 조성한다…거브테크 창업기업 지원

 

이인영 기자 | liy@newsprime.co.kr | 2024.03.12 14:00:47
[프라임경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거브테크(GovTech)' 기업의 창업을 활성화하고 성장을 지원해 디지털플랫폼 정부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신규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거브테크 서비스 예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거브테크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기업이 공공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공공 부문의 대국민 서비스 등에 제공하는 새로운 방식의 솔루션 또는 서비스를 말한다.

거브테크 창업기업 지원사업은 자유 과제로 공모를 진행한다. 올해 총 34억원 규모로 20개 내외의 과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은 공공 데이터와 민간의 ICT 기술을 활용해 공공 서비스나 지역의 사회 문제 해결 방안 등 혁신적 사업모델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정부는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거브테크 서비스 개발을 위한 창업·사업화 자금, 클라우드 인프라 비용, 데이터셋 구축, 소프트웨어 품질 검증 등 사업화 지원부터 인큐베이팅과 컨설팅, 홍보·마케팅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12일까지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단독 또는 정부·지자체·공공기관과의 컨소시엄 형태로 신청할 수 있다. 

엄열 과기정통부 인공지능기반정책국장은 "국민들에게 친숙한 민간 플랫폼을 활용해 공공서비스를 보다 편하고 유용하게 활용토록 할 계획"이라며 "민간의 참여를 통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기회 촉진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핵심 정책인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실현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이승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플랫폼데이터혁신국장은 "디지털 플랫폼 정부 분야 대국민 혁신서비스와 공공현안 및 지역 사회문제 해결이 가능한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해 향후 5년 간 100개 이상의 거브테크 창업기업을 육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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