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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 앱, B2B 시장 정조준

"B2B로 외연 확장해 스트리밍 기술 시장 선도"

이인영 기자 | liy@newsprime.co.kr | 2024.01.26 15:05:24
[프라임경제] 네이버(035420)는 모바일 라이브 스트리밍 앱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의 기업간거래(B2B) 상품을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 네이버

지난 2019년 3월 출시된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는 PC와 모바일 환경에서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송출과 동영상 편집 기능을 제공하는 멀티 플랫폼이다. 

사용자의 기기에서 이뤄지는 카메라 라이브나 게이밍 라이브 스트리밍에 활용되는 스크린 캐스트, 가상 아바타를 앞세워 진행하는 캐릭터 라이브 스트리밍을 모두 지원하는 것이 특징. 

일반 이용자도 전문가처럼 편리하게 라이브 스트리밍을 송출할 수 있다. 네이버 쇼핑 라이브, 치지직, 밴드, 네이버TV를 비롯해 유튜브나 페이스북 등 글로벌 라이브 플랫폼에서의 스트리밍 송출도 지원한다. 

카메라 라이브, 게이밍 라이브 스트리밍에 활용되는 스크린 캐스트, 가상 아바타로 진행하는 캐릭터 라이브 스트리밍도 지원한다. 이 밖에 PC 환경과 모바일 앱 연결을 지원하는 리모콘 기능과 각종 이펙트, RTMP(Real Time Messaging Protocol) 오버레이 적용 등 스트리밍 관련 기능을 개선했다.

특히 B2B 전용 앱은 기존 모바일 앱에서 제공하던 모든 기능이 자동으로 연동될 뿐 아니라, 기업 고객이 운영하고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나 솔루션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한 통합 솔루션 개발도 가능하다. 

이번 상품 출시를 바탕으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내 미디어 라이브 기능 구축에 필요한 전 구간별 기술 솔루션 라인업도 완성됐다. 

송출 영역을 담당하는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 백엔드 클라우드 기술을 제공하는 '라이브 스테이션', 미디어 재생 영역 솔루션 관련 '비디오 플레이어 인핸스먼트(Video Player Enhancement)'가 대표적. 기업 고객들은 각 사의 비즈니스에 맞게 제품을 구성할 수 있다.

송지철 네이버 프리즘 스튜디오 개발 리더는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는 출시 이후 꾸준한 기능 개선 및 기술 고도화를 이뤄냈다"며 "B2B 상품 출시를 바탕으로 기업용 개발에 나서 네이버의 우수한 기술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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