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이스코홀딩스(023440)는 필리핀 현지 파트너사 EVMDC(EV마이닝&디벨롭먼트)가 니켈원광 채굴을 위한 기반 시설 공사에 본격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제이스코홀딩스는 지난해 EVMDC에 투자해 지분 10%를 확보하고 있다.
착공식에는 드메리 디나가트 주지사를 비롯해 롱고스 카그디아나오 시장, 잘디 필리핀 광산지질국(MGB) 디나가트 국장 등이 참석했다. 한상민 제이스코홀딩스 대표이사와 최광범 사장도 현장을 방문했다.
EVMDC에 따르면 완공까지 소요되는 기간은 약 5~8개월로 △야적장 △선착장 △숙소 및 사무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다만 니켈원광에 대한 채굴은 이보다 이른 오는 5월부터 시작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