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휴맥스모빌리티는 투루카에 '커뮤니티 카셰어링(기존 서비스명 카플랫)'을 추가해 자회사의 카셰어링을 통합 운영한다.
휴맥스모빌리티는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기존 개인 고객을 위한 △왕복형 카셰어링 △편도형 리턴프리 △배달렌트 중심에서 기업 및 아파트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카셰어링을 통합해 서비스 다양화와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다.
새롭게 개편된 서비스는 △회사나 빌딩에서 외근ᆞ출장 등 업무용으로 차량을 공유할 수 있는 '회사 전용 카셰어링' △아파트 입주민들이 ‘세컨드 카’로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아파트 전용 카셰어링' 등 총 2개의 커뮤니티 차량 공유 서비스다.
현재 전국 73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차량은 커뮤니티 특성에 맞게 전기차 및 승합차,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등 총 38개의 다양한 차종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