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함양군은 12월28일 함양군과 ㈜한국피씨엠 양자 간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함양군이 ㈜한국피씨엠와 3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함양군
이번 협약 체결로 ㈜한국피씨엠은 함양일반산업단지 내 3만5749㎡ 부지에 약 300억원을 투자해 30여명의 지역민을 고용할 예정이며, 건축외장재와 각종 전자·기계제품 등에 들어가는 알루미늄 컬러코팅, 철강 코팅제품을 생산해 전국으로 납품한다.
㈜한국피씨엠(대표 전두배)은 현재 경남 사천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2020년 설립된 신생기업이나 매년 35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건실한 기업이다. 수주량을 맞추기 위해 공장을 24시간 가동 중이나 시설 규모가 협소해 올해 초부터 확장투자를 위해 함양군과 긴밀한 협의를 해 왔다.
진병영 군수는 투자협약에서 "㈜한국피씨엠이 함양군과 함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투자계획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피씨엠 전두배 대표는 "함양군 투자로 생산규모를 늘리고 품종을 다양화하여 매출을 10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고용인원 또한 점진적으로 늘여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함양군은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투자가 위축되고 있으나 활발한 투자유치 활동으로 일자리 창출, 지역 경기 활성화, 생산인구의 유입을 도모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데 노력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