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여성벤처협회(회장 윤미옥)는 중소벤처기업부 옴부즈맨지원단과 여성 벤처기업의 규제 애로 과제 발굴과 개선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여성벤처협회(회장 윤미옥)는 중소벤처기업부 옴부즈맨지원단과 여성기업의 규제 애로 혁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 한국여성벤처협회
중기부 옴부즈맨지원단은 중소기업의 규제 부담을 경감하고 경제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중소기업 협‧단체와 기업의 현장 규제 애로를 발굴하고 해소 방안을 마련하는 '중소기업 규제개선 지원사업'을 지난해부터 신설해 추진하고 있다.
협회는 지난 4월부터 9개월간 중소기업 규제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규제 애로 발굴을 위한 간담회와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선별된 규제 애로 과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전문가의 의견을 구했다.
지역별‧업종별로 6회에 거쳐 개최된 규제 애로 발굴 간담회는 135명의 여성 벤처기업인이 참여했다. 시험인증, 기술개발, 판로 등 현장에서 체감하는 규제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여성벤처·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정책 지원을 요청했다.
협회는 간담회와 설문조사에서 발굴된 규제 애로사항 70여 건 중 적합 과제로 30건을 선정했다. 건의 과제 수용률을 높이고자 규제 애로사항에 대한 세부 정보 확인 및 현행 법령상 문제점을 분석하는 전문가 자문을 실시했다.
윤미옥 한국여성벤처협회장은 "여전히 기업활동을 가로막는 각종 규제가 산재 돼 있어 수요자 중심의 규제혁신이 필요하다"며 "협회는 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기업의 규제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하고 옴부즈맨지원단과 협력해 규제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