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대원미디어, '아머드 사우루스' 日 전역으로 방송 지역 확대

BS닛테레 통해 내년 1월 10일부터 전격 송출

[프라임경제]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04891)의 자체 IP인 '아머드 사우루스'가 일본 전역으로 방송 지역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내년 1월 10일부터 아머드 사우루스의 방송 지역이 일본 전역으로 확대된다. 

방송은 일본 민영방송사 중에서 최초로 설립된 닛폰 테레비 방송망 주식회사(Nippon Television Network Corporation)의 그룹사인 주식회사 BS 닛폰(BS Nippon Corporation) 방송 채널(BS 닛테레)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현재 일본에서 방영 중인 아머드 사우루스는 인기 성우인 야마시타 세이이치로(대표작 : 배틀스피리츠 버닝소울, 주역 ’렛카 유키무라’ 역), 사쿠라 아야네(대표작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우라라카 오챠코’ 역), 에노키 준야(대표작 : 주술회전, 주역 : ‘이타도리 유지’ 역) 등의 성우진이 더빙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