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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이웃사랑 실천 ‘1사1동’ 운동 전개

‘드림 서포터’ 활동 전개..소외계층에 매월 정기 후원키로

이연춘 기자 | lyc@newsprime.co.kr | 2008.08.29 09:18:45

[프라임경제] STX그룹이 ‘1社1村 운동’, ‘1社1學校 운동’에 이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1社1洞 운동’을 전개한다.

STX는 지난 28일 ‘신당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저소득 소외계층을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이웃사랑 1社

   
1洞 드림 서포터’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매결연을 계기로 STX는 신당동 지역의 편부모 슬하 저소득층 가정, 장애 부모 가정 등 다섯 가구에 매월 일정액의 정기 후원금과 생필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STX 임직원들은 해당 가족 자녀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학업 지도 및 문화체험 행사도 전개할 계획이며, STX가 연말에 전개할 예정인 ‘이웃사촌 희망 내일 프로젝트’와 연계해 도배, 보일러 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과 의료지원 활동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STX 대외협력부문장 서충일 전무는 “STX의 이번 1사1동 운동은 ‘더불어 함께사는 사회’ 구현의 일환으로 STX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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