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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엔터프라이즈 BI 플랫폼 리더로 선정

 

조윤미 기자 | bongbong@newsprime.co.kr | 2008.08.28 18:06:32

[프라임경제] 한국오라클은 최근 조사기관 포레스터 리서치(Forrester Research)의 '포레스터 동향: 2008년 3분기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플랫폼(The Forrester Wave: Enterprise Business Intelligence Platforms, Q3 2008)' 보고서에서 오라클이 리더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오라클은 인수한 시벨 및 하이페리온 솔루션을 Oracle Business Intelligence Suite Enterprise Edition Plus(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스위트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플러스)에 성공적으로 통합함으로써 고객에게 최고의 BI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오라클 BI 스위트는 ROLAP 엔진을 장착한 강력한 BI서버 및 엔터프라이즈 정보통합(enterprise information integration; EII) 기술로 이기종 솔루션과의 결합력이 뛰어나다. 

Oracle Business Intelligence Foundation(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파운데이션)은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스위트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플러스, Oracle Essbase (오라클 에스베이스) 및 Oracle Real-Time Decisions(오라클 리얼타임 디시즌)으로 구성된 오라클 EPM 시스템을 위한 기술적인 기본틀로, 업계를 선도하는 OLAP, 인터랙티브 대시보드, 분석, 리포팅, 퍼블리싱 등의 제품에 기반을 둔 포괄적인 BI 및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폴 로드윅(Paul Rodwick)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제품 관리 부문 부사장은 “포레스터의 최근 보고서는 수많은 오라클 BI 고객들의 경험을 반영한다.

오라클 BI는 기종에 제한 받지 않아 엔터프라이즈 BI 통합에 이상적이며,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 퓨전미들웨어와 오라클 BI의 통합은 오라클 고객들이 보다 적은 비용으로 보다 신속하게 엔터프라이즈 전반에 걸쳐 BI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면서 “오라클 BI는 조직들이 운영 우수성을 확대하고 관리 우수성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 오라클 EPM의 기본 컴포넌트”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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