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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빙워터’, 중국 전역에 수출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8.28 16:01:19
[프라임경제]제1호 힐빙워터(Heal-Being Spring Water)인 약산게르마늄 샘물(이하 약산샘물)이 한국 최초로 중국 전역에 수출하는 개가를 올렸다.

세계노트랜스클럽(www.notrans.net 대표 황주성)은 클럽 소속 (주) 태백 산수음료(대표 박기환.55)가 생산하는 약산 샘물이 중국 정부로부터 22개 성(省),5개 자치구,4개 직할시,2개 특별 행정구 전역에 수출할 수 있는 공식 허가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베이징 올림픽 기간 중 20만병(1.8ℓ)을 수출한바 있는 약산 샘물은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공작산 기슭 약수봉 지하 250m에서 퍼 올린 천연게르마늄 생수인데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지난 2002년부터 6년 연속 으뜸 상품으로 선정되었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도 인증한 힐빙워터이다.김대중 전대통령이 청와대 재직시 배달시켜 먹었다고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중국 전역에 판매를 하기 위해서는 텐진 중앙세관을 통관해야 한다.

상하이 세관 통관필증은 상하이 지역에만,베이징 세관 필증은 베이징에 한해서만 판매할 수 있는 제도에 비추어 보면 약산샘물을 중국 전역에다 판매할 수 있는 권한을 취득했다는 것은 대단한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월 최소 100만병이상 수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노트랜스클럽’에서는 중국 각 지역 총판.대리점.바이어 등을 모집(02-558-7485)키로 했으며 최종 합격자는 약산게르마늄 본사에서 소정의 교육을 이수한 후 중국에 파견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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