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텔레콤(사장 김신배)의 위젯 서비스 <T interactive>가 차세대 버전인 아이토핑 서비스로 새롭게 태어난다고 29일 밝혔다.
주요 컨텐츠로는 실시간으로 최저가 주유소와 위치를 알려주고 주유소까지 길안내도 가능한 <최저가 주유소>, 박지성 선수관련 뉴스, 경기 일정 등을 자동으로 전달하는 <박지성 위젯>, 금연정보를 알려주는 <금연위젯>, 재미로 보는 하루운세 <족집게 도사 위젯>과 실생활 속 정보를 제공하는 <생활의 지혜> 등 70여 종의 다양하고 참신한 컨텐츠를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SK텔레콤 위젯 서비스는 2007년 4월 <T interactive>로 국내 최초로 서비스하여 현재 200만 이상의 고객이 사용 중에 있으며, 2007년 8월에 <T interactive V2>의 베타서비스를 통해 파악된 고객들의 의견과 니즈를 반영하여 이번 <i topping> 서비스를 론칭하게 되었다.
<i topping> 서비스는 **1340+Nate로 접속하여 무료(통화료, 정보이용료)로 단말에 설치 할 수 있으며, 현재 3개종(SCH-W360, SCH-W410, SCH-W420)의 단말에서 사용 가능하고, 9월 중 20~30여종, 10월 중 70여종의 단말에서 사용 가능해질 예정이다.
SK텔레콤 홍성철 인터넷 사업단장은 "모바일은 개인화가 가장 두드러진 환경으로 향후 자기만의 UI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원하는 컨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접속할 수 있는 위젯 서비스가 활성화 될 것"이라며 “앞으로 i topping 서비스의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고객들의 개성과 편리함을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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